살면서 코수술은 꼭 하고 싶었는데 

소원 성취 3개월차 됐습니다!!! 

저는 이목구비 중 

유독 코가 작고 낮았는데 

뼈가 없는것처럼 말랑말랑해서 너무 컴플렉스였어요. 

더군다나 이마도 푹 꺼지고 울퉁불퉁해서

누가 옆에서 쳐다보는게 너무 싫고

사진 찍히는건 더더욱 싫었어요. 

20대때는 정말 자존감 바닥 상태였던 것 같아요 ㅠㅠ

성형을 하고 싶긴 한데..  

특히 코는 부작용이 무섭기도 하고, 

심리적으로 엄청 큰 수술 같은 느낌이었어요. 

남편도 너무 반대하고 그래서 진짜 고민만 계속 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고민한 시간이 너무 아까울 정도에요!! 

한달 넘게 카페, 앱, 블로그 보면서 손품팔았던것 같아요.  

그 중 4군데 픽해서 3군데 상담 받았는데,

바이브 윤영문 원장님이 제일 깔끔하게 상담해주셨어요. 

믿고 맡길수 있겠다 싶은 그런 느낌이 확 들었어요. 

상담 실장님도 너무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병원이 여유있고 차분해서 더 좋았어요. 

(이점은 이후 진료 볼때도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실리콘 3.5미리, 귀연골, 비중격, 절골 ,복코,비순각교정

그리고 풀페이스 지방 1회 진행했어요. 

타 병원에서는 추가 시술 권유하셨는데

바이브 성형외과에서는 불필요한 시술 권유하지도 않으시고 

그만큼 금액도 합리적이었어요. 

결과적으로

바이브 성형외과에서 한건 정말 

너무너무 잘한 선택이었다! 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주변에서 성형 체질 아니냐고 할 정도로 붓기나 멍이 없었는데요, 

원장님도 기본적으로 붓기나 멍이 잘 안생기게 해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저는 10일차쯤 부터 자연스러운 느낌이 들었고,

지금은 3개월차라는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착! 제 얼굴이이에요.

화려한 것도 좋지만 저는 자연스러운 코를 원했는데

원장님이 아주 적절하고 딱 맞게 잡아주신듯 해요! 

기본이 가장 어렵듯이 자연스러운게 가장 어려운 일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정도라면 화려한것도 너무 이쁠것 같아요. :)

요즘은 화장을 하지 않아도,

사진을 막 찍혀도 전혀 스트레스가 없어요.

오히려 사진을 찍고 싶어서 안달이랄까요 ㅋㅋ

반대하던 남편도, 주변사람들도 

하나 같이 하길 너무 잘했다고 말해줘서

너무 행복한 3개월차를 보내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