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지흡 찐후기입니다 ㅎㅎ매우만족중
작성자: 김동희
작성일: 2023.10.11
바이브 성형외과덕에 고개를 들고
다닐수 있게 된 남자입니다
한 달차 후기 남겨봅니다!~
제 스스로 돈을 내고 수술받은 만큼,
본 내용은 과장하거나 거짓을 절대 섞지 않았습니다.
있는 그대로, 느낀 대로만 서술할게요.
유영문 원장님께서 수술해주셨고,
이중턱, 턱라인 지방흡입 받았습니다.
언젠가 턱지흡 해봐야지 생각했는데,
한 부위당 9.9만원... 괜찮은 가격에 이끌려서
바이브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먼저 바이브 고른 이유부터 설명드리면,
- 괜찮은 가격.
아무래도 풀페이스를 전제로
수술하는 병원이 많은데요.
금액적으로 부담이 좀 되죠.
바이브에선 내가 원하는 고민부위의
지방만 흡입이 된다길래 이끌렸고,
부위당 가격이 이정도면 합리적이라고 느꼈어요.
- 엄청난 접근성.
지하철 역에서 나오니까 바로 눈에 들어오는 건물!
버스정류장도 엄청 가깝구요.
- 비절개 수술.
매력적이죠. 수술받는 부위가 얼굴이니까,
큰 흉터가 남으면 좀 곤란하기도 하겠구요.
딱 이정도만 보고 결정했네요.
- 흉터
일단 케뉼라가 엄청 작다보니,
아주 작은 주사자국이 남아요.
누가 집중해서 쳐다보는거 아니면
안 보이는 정도구요.
여성분들은 컨실러나 비비 바르시면
충분히 커버 되실 것 같아요.
저는 듀오덤같은 스팟패치를 붙이거나,
재생 연고를 따로 발라줬는데 약 3일 뒤에 사라졌습니다.
- 멍
개인차가 있을텐데, 저는 원래 멍이 잘 안 들고,
들더라도 빠르게 낫는 체질이거든요.
저의 경우 멍은 하루정도 옅은 노란색으로
생겼고, 목 아래쪽으로 옅어지며 없어졌습니다.
- 수술 부위의 붓기
저는 이틀? 정도만 작게 부어있었는데,
전날 라면먹은 정도 ?
땡김이를 잘 착용해서 그런가, 많이 붓지는 않았어요.
솔직히 "나 지흡받았어" 라고 말하지 않으면
붓기는 뭐... 아무도 모를걸요...?
그 정도로 붓기가 적어요.
신경쓰지 않고 지내다보니 2주 뒤부터
확실하게 턱선이 정리되는게 보이기 시작했어요.
- 통증 및 감각 저하
아픈건 4일정도 갔는데요.
고개를 일부러 번쩍! 들지 않는 이상
특별하게 아플 일은 없어요
일상생활하는데 지장 없었구요.
감각 저하는 개인차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말 그대로 수술받은 부위가 둔감해지는 것)
이게 생각보다 오래 가기는 했어요.
뭐 그래도 3주만에 감각은 잘 돌아왔습니다~
(사전에 미리 충분하게 안내받은 부분이라서
딱히 당황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도 당부해 주시는 내용인데요.
최대한 식단 조절 + 가벼운 운동!
꼭 병행해 주세요!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큰 결심으로 돈을 들였는데, 좋은 결과 보셔야죠
여기까지가 수술 후기였네요~
안전한 수술, 친절한 직원분들, 프라이빗한 회복실.
단점이랄게 딱히 없었어요.
이제 남은건 저의 노력이겠죠.
현재도 열심히 다이어트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바이브에서 많은 과정 도와주셔서,
참 감사하고 있습니다.
(너무 칭찬만 했나ㅎㅎ 그만큼 좋았습니다!)
갸름해졌다는 말도 많이 듣고,
다이어트를 하는데도 자신감이 생겨서
좋은 기분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많은 병원들을 알아보고 계시겠지만,
바이브는 진짜 추천해요.
얼굴쪽 지흡 고민되시면, 바이브에서
좋은 모습 기대하실수 있을거에요.
다른 시술도 믿고 받을듯 해요.
다들 예쁘고 멋진 모습에 다가가시길 바라며!!
후기는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