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순간 살이 확 찌면서 턱 라인이 

없어져버릴 정도로 얼굴에 살이 붙었음

 핸드폰을 하거나 고개만 살짝 수그려도

 과하게 이중턱이 생겨서 독두꺼비라고 불릴 정도

턱을 의식하느라 웃을 때 마다 얼굴이

 부자연스러워져서 셀카 및 사진찍기를 피하게 됨

수술은 뭔가 큰 느낌이라 주사로 해결하려고

 근 5년간 꾸준히 이중턱주사 윤곽주사 등등 

받았으나 일시적이여서 스트레스 계속 받았음

코로나시기가 지나 마스크 의무가 해제되면서

 슬슬 이중턱부담이 다시 생겨서 

큰 맘먹고 수술하기로 결정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바이브성형외과 

유영문원장님이 많이 뽑아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이브 얼굴지방흡입받기로 결정

부위는 이중턱이랑 턱라인받고 

민트실리프팅도 받음

수술시간 한 두시간만에 빨리 끝나서 

오전중에 끝내고 집에 가서 쉬었음

당일날 저녁부터 아래에 접히던 살이 없어졌고

옆선 턱라인은 드라마틱하게 드러나진 않았지만

 상담 때 이미 그렇게까지는 

안될거라고 들어서 괜찮았음

멍도 크게 안들어서 수술받은거 모르고 

주변인들이 살많이 뺐다고 칭찬함

결과적으론 지금까지 주사맞은거

 엄청 후회 되고 주사 값만 합쳐도 

얼굴전체 얼지흡 하고도 남을 듯

여러번 주사맞는것보다 지흡받는걸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