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10킬로 이상 빠져도, 10킬로 이상 쪄도

 이중턱은 항상 그대로...얼굴에 살이 좀 있어서

 통통할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라는 말을

 진짜 밥 먹듯이 들었을 정도로 이중턱 때문에 

전체적인 이미지 피해 많이 보고 살았습니다.

30대부터는 이중턱이 있으니 

오히려 얼굴 라인 다 무너지고 더 나이 들어 보여서 

어느 순간부터 사진도 안 찍게 됐네요. ㅜ. 

평생 사진 안 찍고 살 수도 없고 거울 볼 때마다 

둔해 보이는 이미지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것도 싫어서

 이중턱에 좋다는 울쎄라, 튠페이스, 인모드 기타 등등

 다 발품 팔아서 상담받고 주변 지인들 후기 듣고

 비교해봤는데 솔직히 위의 것들 

다 크게 효과가 있는 건가 싶더라고요. 

애초에 이중턱이 그렇게 심하지 않은 사람들은

 효과 보는 것 같지만, 저같이 30년 넘게 인생을

 함께하는 이중턱을 가진 사람에게는

 효과 없을 것 같더라고요. 

결국, 지방흡입만이 답인 것 같아 

얼굴지방흡입 알아봤는데 기존 지흡같은 경우

 상처도 좀 많이 남고 살 처짐 현상과 

수술 부위가 울퉁불퉁해지는 

부작용이 흔하다고 해서 좀 더 안전한 

지방흡입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알아보던 중, 바이브 성형외과 

리포사운드 발견해서 상담 신청했네요. 

참고로 상담하고 바로 수술 예약 잡았을 정도로

저에게 알맞은 수술 같았습니다.

얼지흡도 하고 슈링크리프팅도 같이 받았습니다.

저는 진짜 겁이 없는 편이라 수면마취 안 하고

 부분마취로 진행했습니다. 

좀 무섭기는 했는데 오히려 부분마취 한 덕분에

 유영문 원장님 실력 더 제대로 느꼈네요. 

전문가의 빠르고 정확하고 섬세한 손길. 

부분마취로 진행했음에도 생각보다

 아프지 않았습니다. 

틈틈이 상태 체크도 해주시고 

통증 체크도 해주셨습니다. 

이게 다 실력의 방증이겠죠?

 리포사운드 수술 후에 병원에서

 사후 레이저 관리 및 상태 확인, 붓기 빼는데

 좋은 방법 등 계속 알려주시고

 신경 써주셔서 그런지 솔직히 붓기도 심하지 않았고

 바이오본드도 딱히 못 느꼈네요.

 무엇보다 별짓을 다 해도 빠지지 않았던 

이중턱이 감쪽같이 사라져서 아주 만족스러워요. 

보는 사람마다 살 빠졌느냐 왜 이렇게 어려졌느냐 

무슨 운동하고 관리 받느냐고 물어보는데

리포사운드 한 번으로 사람 이미지가 확 달라지네요. 

요즘 어느 각도로 사진 찍던 얼굴이 갸름하게 나와서

 당당하게 정면 사진도 찍고 있네요. 

올해 최고 잘한 일 중의 하나

 바이브 유영문 원장님께

턱라인이랑 이중턱에 

리포사운드 지방흡입 받은 거네요.